(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 교육문화원은 15일 대공연장에서 도내 초‧중‧고생 1천500명을 대상으로 기획공연 ‘페인터즈’를 선보인다.

미술공연인 ‘페인터즈’는 화려한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아트 퍼포먼스다.

감각적인 어반 댄스와 위트 넘치는 퍼포먼스로 예상을 뒤엎는 반전을 통해 미술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가벼운 재미와 감동을 넘어 관객과 배우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면서 예술 감각을 자극해 지적인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세계 딱 하나뿐인 공연이다.

3D 입체 영상을 통해 쇼적 요소를 강화하고 라이브 드로잉, 아이돌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과 배우들의 화려한 군무, 엔딩의 화려함까지 더해져 한층 높은 수준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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