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 퀴즈쇼 ‘1회 퇴연숨고(퇴직연금 숨은 고수)를 찾아라’에서 충북영업부 유연희 과장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퇴연숨고’는 농협은행 전 직원이 퇴직연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업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업무지식과 경험을 겨루는 대회다.

전국에서 1천900여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00명이 지난 3일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충북에선 본선에 5명이 올랐다. 충북영업부 유연희 과장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유연희 과장은 “평소 고객의 입장에서 퇴직연금 업무를 수행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돼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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