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충북인삼협동조합에서 만든 충북인삼농협 수삼세트가 TV홈쇼핑에서 판매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와 함께 TV홈쇼핑을 통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 중이라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충북인삼농협 수삼세트는 31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홈&쇼핑에서 방송‧판매한다.

방송 당일 수확한 신선한 인삼을 산지직송으로 판매한다. 삼계탕이나 인삼 튀김 등 요리에 사용할 수 있고, 우유와 함께 갈아서 음용하거나 꿀에 재워 차로 복용하는 등 건강한 겨울나기에 좋다.

판매가격은 1팩(수삼 16~20뿌리 900g)에 3만4천900원(앱 결제가는 3만1천41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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