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박선진 기자)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성실납세자 600명을 추첨해 각각 3만원 상당의 진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진천군에 따르면 송기섭 군수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2023년 자동차세 성실납세자와 7‧9월 재산세를 기한 내 납부한 성실납세자 2만4천60명 중 600명을 추첨했다.

추첨 결과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등기우편을 통해 3만원 상당의 진천사랑상품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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