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박선진 기자)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오는 28일 광혜원 생활체육공원 준공식과 기념 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진천군에 따르면 광혜원 생활체육공원은 총사업비 113억원을 들여 축구장, 그라운드 골프장, 족구장, 산책로와 휴게·편의시설 등 면적 9만6천224㎡ 규모로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준공식, 2부 음악회로 진행한다. 준공 기념 음악회에는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한아름 △테너 하세훈 △사물놀이 판타지 △색소폰 안태건 △초대 가수 박진도가 출연해 수준 높은 연주와 공연을 선보인다.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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