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연규영 기자) 건설현장의 건축구조물인 건축 PC제품을 생산하는 ㈜태영피씨엠이 영동산업단지에 41억원을 투자한다.

영동군은 군청에서 태영피씨엠과 공장 증설 등의 내용이 담긴 투자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영동군과 태영피씨엠은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동산업단지 입주업체인 태영피씨엠은 41억원을 들여 2만2천421㎡ 부지에 2025년까지 공장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규 고용예정 인원은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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