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박선진 기자) 진천군은 오는 6일 백곡천 둔치 평생학습 축제에서 ‘7회 실버짱! 성인 문해 골든벨’ 프로그램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천군에서 운영하는 성인 문해교육의 학습자 5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글을 배우기 위해 노력한 열정과 실력을 뽐낸다.

OX 퀴즈, 객관식, 주관식 문제 풀이로 진행하며, 최종 성적 우수자 3명에게는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한다.

성인 문해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 평생학습센터(043-539-3742)로 문의하면 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