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연규영 기자)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다음달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영동군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사람이면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영동군 공식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중 1곳)를 구독하고, 구독 내역과 고향사랑기부 내역을 캡쳐해 네이버폼에 응모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영동군 공식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영동군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