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연규영 기자)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3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 5명을 선발‧표창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미래전략과 남유나 주무관(행정 8급), 경제과 이윤경 주무관(행정 8급), 관광과 최광묵 주무관(행정 8급), 주민복지과 진다워 주무관(사회복지 8급), 재무과 김류흔 주무관(행정 8급) 등이다.

미래전략과 남유나 주무관은 전입세대 지원 및 인구감소대응 시책으로 인구활력 증대에 기여했고, 민원인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했다.

경제과 이윤경 주무관은 기업지원업무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의 불편사항 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관광과 최광묵 주무관은 관광지 및 관광 관련 민원업무를 신속‧친절하게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포도축제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의 문의‧요구에도 소홀함이 없이 응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주민복지과 진다워 주무관은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기초연금과 장사업무를 수행하면서 항상 공감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노인복지 업무를 추진하는 등 주민 만족행정을 실현했다.

재무과 김류흔 주무관은 등록면허세 등록·부과업무를 추진하면서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고 세정업무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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