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곽근만 기자) 충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는 휴장하고 판매장은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 영업한다고 14일 밝혔다.

과일, 채소, 수산 부류는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휴장한다.

과일부류 경매시간은 17일부터 27일까지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로 한시 적용해 진행하며, 27일에는 사과와 배는 경매에서 제외한다.

충주시는 소매 및 판매장의 경우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교대로 정상영업해 시민들의 선물용품과 차례용품 구입에 문제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정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팀(043-850-3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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