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곽근만 기자)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관장 이태형)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보는 관측 행사를 오는 30일(음력 7월 15일 백중) 연다고 24일 밝혔다.

관측 시간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밤 11시까지이고 접수는 밤 10시까지이다.

30분 단위로 진행하는 관측 행사에는 매회 당 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망원경 관측과 천체투영실 관람으로 1시간 진행한다. 참석자들에게는 대형 보름달 포스터가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홈페이지나 네이버 검색사이트에서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사전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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