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는 ‘2023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모금회는 집중호우 이후 폭염과 태풍 등으로 지속적인 복구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별모금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성금 접수는 충북모금회 계좌로 받는다.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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