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양창근 기자)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오는 14일 좌구산휴양랜드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좌구산휴양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좌구산휴양랜드 명상의집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캠페인에 율리 지역 내 상가도 동참해 당일 헌혈증을 지참한 이용객에게 20%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참여 식당은 △은하수식당 △율리손두부촌△율리마을식당 △율리돈가스 4곳이다.

좌구산휴양랜드 내 체험시설인 가상증강현실체험장, 좌구산 줄타기, 명상의 집도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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