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6회 대통령상 전국 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충주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초‧중‧고등, 대학, 일반인(대학원)을 대상으로 독주‧병창, 중주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25일 고등부 독주·병창 예선, 26일 대학·일반부 독주·병창 예선에 이어 27일 본선이 열린다.

초·중등부 독주·병창과 초·중·고등부 중주는 24일 단심제로 진행된다.

일반부 대상에 대통령상과 대학부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총 60명을 시상하며, 총상금은 3천300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예총(043-847-1565)으로 문의하거나 충주예총 홈페이지(www.cj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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