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연규영 기자)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옹알스, 히스토리쇼’를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옹알스는 비언어 코미디를 통해 언어와 국경을 넘어 웃음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한다.

입장권은 21일 오전 10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 배부하며, 전석 무료이다.

이날 공연은 약 80분간 진행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공연의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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