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연규영 기자) 옥천군은 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앞두고 ㈜맥키스컴퍼니와 손 잡고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옥천군은 이날 맥키스컴퍼니와 올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 ‘이제우린’ 20만 병을 충청과 대전‧세종지역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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