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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유정선 명문건설㈜ 대표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를 이끈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5대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취임식을 오는 26일 11시 청주S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유 회장은 충북 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청주 세광고 졸업 후 충북대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한 도시개발 전문가다.

1천억 원대 오창 제3산업단지의 자체 시행 및 시공으로 대기업 위주 산업단지 사업에 지방 중소 건설사의 성공 사례로 뽑히기도 했다.

신임 유 회장은 도내 건설 2‧3세대 위주로 임원진을 재편해 젊고 역동적인 협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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