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이윤재 기자)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오는 18일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천시에 따르면 전 세계적 이슈인 기후위기,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마련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기후변화 위기대응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특강 후에는 참석자와 질의응답을 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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