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충북농협은 오는 7일 충북본부 주차장에서 올해 첫 농산물직거래 금요장터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92년 개장 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금요장터에는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유통마진 없이 판매한다.

개장식 당일에는 못난이사과 무료 나눔, 한돈 삼겹살과 못난이 김치 시식행사, 생화 할인판매를 한다.

지역 농·축산농가 20곳에서 잡곡류, 채소류, 과일류, 견과류, 축산물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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