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원건설은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44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 가구 84㎡(A·B·C타입)이다.

▲송절동 힐데스하임 조감도.
▲송절동 힐데스하임 조감도.

원건설에 따르면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남향 중심 단지 배치와 청주 테크노폴리스 최중심 자리에 들어서는 직주근접 아파트다.

친환경 산업시설과 더불어 상업유통단지, 주거단지, 공공시설, 교육시설 등이 함께 조성돼 정주여건을 갖추게 된다.

제2순환로, 제3순환로, LG로 등을 통해 청주 시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KTX와 SRT가 지나는 오송역이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A9블록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에서도 중심상업시설과 교육시설 예정 부지, 대기업 산업단지가 모두 인접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입지”라고 말했다.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에 4월 중 개관한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