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식 선불카드인 음성행복페이. ⓒ음성군
▲충전식 선불카드인 음성행복페이. ⓒ음성군

(충북뉴스 음성=김동훈 기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이달부터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소재지가 음성군인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중 지난해 연매출액이 400만 원 이상~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지원 금액은 전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 0.25%에 해당하며 최대 75만 원이다.

다만 유흥·단란, 사행성·투기 조장 업종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지원 대상 여부 등을 군청 일자리경제과에 먼저 확인한 후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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