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충모 기자) 충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식)는 강구상(사진) 낭성초등학교 교감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교총에 따르면 38대 초등 부회장의 사임으로,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이같이 정했다.

충북교총 정관 33조 3항 임원의 임기 중 결원이 생긴 때에는 별도 규정에 따라 보선하고, 보선에 의해 취임한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기간으로 한다.

이 규정에 따라 강 부회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강구상 부회장은 지난 3년간 충북교총 교섭위원으로 활동했으며, 38대 회장단의 일원으로 회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충북교총과 함께 회원복지와 교권 신장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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