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된 국립합창단 ‘흥겨운 합창여행’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공연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국립합창단의 ‘흥겨운 합창여행’ 공연은 한국가곡, 팝송, 오페라합창, 클래식음악여행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요금은 전석 1만 원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문화예술과 문화회관팀(043-850-39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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