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는 올해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에 미용·숙박·세탁업 1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30구역(사창동) △지젤헤어(가경동) △준헤어(용암동) △러브스토리모텔(옥산면) △붐바쥬청주용암점(용암동) △가위랑비시랑(복대동) △자르고헤어샵(사천동) △신정인헤어(오창읍) △보떼피부관리샵(남문로1가) △제이앤씨에스테틱(용암동) △팜스스파스킨케어청주봉명동점(봉명동) △손미용실(석교동) △삼성크리닝(율량동) △도심속에하루(서문동) △러블리헤어(개신동) 등 15곳이다.

이들 업소에는 친절공중위생업소 현판과 지정서 제공, 쓰레기봉투 지급 및 시 홈페이지 홍보 등 각종 혜택이 있다.

친절공중위생업소는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업주 및 종사자의 친절도, 법규 준수 여부, 위생시설의 적정성 및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한 곳을 추천받아 상·하반기 연 2회 청주시가 지정한다.

현재 미용업 209곳과 이용업 36곳, 세탁업 34곳, 숙박업 44곳, 목욕장업 2곳 등 325곳이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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