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곽근만 기자) 진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23회 생거진천 농특산물 전시판매 행사가 오는 10월 6~9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2022년 생거진천 농·예·문 통합축제와 연계해 특별전시관과 친환경농업 및 전통문화 홍보·전시관, 농특산품 판매부스,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전시관에는 △도시농업존 △스마트팜존 △아쿠아포닉스존 △우수 농특산물존 △가공식품존을 5가지를 테마로 구성해 진천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농특산품들과 신농업기술들을 소개한다.

사전 배부한 축제 홍보용 전단지에 농특산품 할인권이 포함돼 있어 행사기간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방문해 안내부스에서 확인도장을 받으면 농특산품 5천원 할인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축제기간 진천몰에서 생거진천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 판매행사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