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곽근만 기자) 증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소년상담복지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공간에서 실시간 상담, 심리검사, 체험활동, 이벤트, 유명인 특강 등 다양한 온라인 부스로 운영한다.

박람회 부스에는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가상공간 오비스(oVice) 안에 구현한 콘텐츠로 상담존, 체험존, 기관홍보존, 특강존으로 나눠 진행한다.

윤은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박람회에 참여해 고민과 걱정을 희망과 긍정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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