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도는 추석 전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21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 1년 이상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이다.

최대 3억 원,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시중금리보다 낮은 연 1.8% 고정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자금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오는 22~26일 충북기업진흥원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 또는 충북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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