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강준규(왼쪽)·오하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강준규(왼쪽)·오하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배우 강준규와 오하늬가 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6일 폐막식 사회자로 강준규‧오하늬씨를 선정했다.

그룹 마이네임 출신 배우 강준규는 지난해 노을의 ‘미워지지가 않아’, 홍대광의 ‘한 걸음씩 발맞춰서’ 등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섬세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오하늬는 영화 ‘쎄시봉’, ‘박화영’, ‘디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채를 만들어가고 있다.

강준규‧오하늬 사회로 진행될 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은 16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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