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공예품 대전 대상 ‘다시 피어나다’ 작품.
▲충북도 공예품 대전 대상 ‘다시 피어나다’ 작품.ⓒ충북도청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2022 충북도 공예품 대전’이 청주시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3관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공예품 대전은 도민들에게 충북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예인들에게는 창작의욕을 북돋기 위해 마련, 지역특색을 살린 올해 출품·수상작 85점을 전시한다.

행사 첫날 오후 3시에는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작은 △대상 ‘다시 피어나다’(강은희) △금상 ‘향로’(문정현) △은상 ‘행복한 식탁’(김기종), ‘농담’(송인범) △동상 ‘나전분청 다기세트’(박종현)’, ‘산’(이예원), ‘한윤하’(윤슬) 등 45개 작품이다.

입상작 중 특선 이상 25개 작품은 오는 8월 8일부터 열리는 5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에 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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