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전공밀착형 해외연수 발대식 모습.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 전공밀착형 해외연수 발대식 모습.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가톨릭꽃동네대학교(총장 이종서) 간호학과가 전공밀착형 해외연수에 참가한다.

간호학과는 20일 전공밀착형 해외연수 발대식을 가졌다.

이 연수는 전공 관련 글로벌 현장 감각을 향상시켜 국제적 간호 실무전문가로서의 직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21일 가톨릭꽃동네대에 따르면 연수 참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37명은 업무협약이 맺어진 미국 컬럼비아 칼리지(Columbia College)에 1차(6월 26일~7월 10일), 2차(7월 10일~7월 26일)로 나눠 파견된다.

2주간 미국 선진 간호대학과 보건의료기관 방문, 전공 영어수업 등의 연수에 참여한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2019년부터 간호학과 3학년 전원에게 전공밀착형 해외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중단된 해외실습, 단기 집중형 어학연수 등의 글로벌 인재 교육 프로그램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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