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정상혁(사진 오른쪽) 보은군수가 13일 청주농업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한흥구)가 선정한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받았다.

이 상은 모교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가진 동문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선정했으며, 매년 1명씩 시상할 계획이다.

청주농고 45회 졸업생인 정 군수는 7대 충북도의원과 41~43대 보은군수로 재임하는 동안 업무추진력과 역량개발 등 모든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군수는 “모교의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을 수상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청주농고가 지나온 100년을 바탕으로 앞으로 100년 동안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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