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옥화자연휴양림 시설 전부를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캠핑장과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 10인실까지만 운영했지만 산림휴양관 20인실과 숲속의 집 25인실을 추가 개방한다.

개방 객실(잣나무호, 돌단풍방 2‧3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객실 이용은 오는 23일부터 가능하다.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는 숲해설과 유아숲 프로그램도 청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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