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무용단 정기공연 봄벼락 포스터.ⓒ청주시립예술단
▲시립무용단 정기공연 봄벼락 포스터.ⓒ청주시립예술단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의 45회 정기공연 ‘봄벼락’의 티켓 예매가 공연세상(1544-7860)에서 시작됐다.

오는 4월 7일 저녁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김진미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지도 아래 김지성 지도위원의 안무로 펼쳐진다.

김 예술감독은 “젊은이들이 좌절을 이겨내고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과 용기를 되찾아 희망찬 세상으로 나아가 진정한 자아를 찾는 과정을 안무로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며, 티켓은 공연세상을 통해 사전예매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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