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의 특별기획공연 ‘브런치콘서트’ 티켓 예매가 7일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시작됐다.

‘淸春-청주의 봄’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우리의 삶에 봄의 기운을 흘려 넣을 수 있는 작품으로 오는 23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Character’라는 무용 창작 작품에 이어, 봄의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과 광대들의 연희적 이미지를 창작화한 풍류춤 ‘광대가(歌)’로 신명 나는 춤판을 선사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