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교향악단 설 특별공연 ‘새해맞이 클래식’ 포스터. ⓒ청주시립예술단
▲청주시립교향악단 설 특별공연 ‘새해맞이 클래식’ 포스터. ⓒ청주시립예술단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광)의 170회 정기연주회 2022 설 특별공연 ‘새해맞이 클래식’ 티켓 예매가 11일 시작됐다.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무료다.

최성환 편곡의 ‘아리랑환상곡’, 이성환 편곡의 ‘얼의 무궁’, 고향의 봄 등 우리 민족의 정서를 잘 담아낸 오케스트라 버전의 곡들을 선보인다.

국내 유명 성악가 소프라노 박명숙과 바리톤 강형규 등이 함께해 한국 가곡과 아리아를 불러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방역지침에 따른 백신패스를 적용해 진행하며, 티켓은 1인 4매까지 공연세상(1544-7860)에서 사전예매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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