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하수처리시설 전경. ⓒ괴산군청
▲공공하수처리시설 전경. ⓒ괴산군청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환경부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유역청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괴산군은 일처리 용량 8천톤의 괴산공공하수처리시설과 일처리 용량 500미만 28곳(면지역)을 전문 업체에 위탁 운영 중이다.

이번 평가에선 운영인력 전문성과 방류수 수질관리, 하수도 준설실적, 기술진단 결과 조치 등 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종규 수도사업소장은 “공공하수도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주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