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9일 청안면 부흥다목적체육관이 준공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된 부흥다목적체육관은 청안면 부흥리 주민들의 체육시설로 활용된다.

이곳은 22억 원을 들여 연면적 643㎡,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농구·배구·배드민턴 등 날씨에 관계없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다.

부흥다목적체육관 시공을 맡은 ㈜우원종합건설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체육진흥기금 300만 원을 괴산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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