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조감도. ⓒ괴산군청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조감도. ⓒ괴산군청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를 2023년 준공한다고 8일 밝혔다.

괴산군은 이날 군청에서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건립 기본·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 따르면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도시재생 허브센터는 98억 원을 들여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대지면적 2천54㎡, 연면적 3천88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만든다.

이곳에는 괴산체험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 공간, 도시재생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스마트주차장 등 거점시설을 갖춘다.

청년 커뮤니티 조성과 관광자원 홍보, 유기농 로컬푸드 판매 등 종합적인 기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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