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칠성면에 ‘자연드림리’가 신설돼 총 25개 행정리로 개편됐다고 1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칠성면 율원리 학동마을에 자연드림 1단지 기숙사와 주택단지 분양 등을 시작하면서 별도의 행정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지난 10월 칠성면 이장단 규모 등을 확대하는 조례안을 개정해 ‘자연드림리’를 신설했다.

지난달 자연드림파크 공방 중 하나인 ㈜순수유 공장장 이효열(사진 오른쪽)씨가 신규 이장으로 추천됐고, 이날 임명장을 받았다.

이효열 자연드림 이장은 “괴산군에 새롭게 자리 잡은 모든 자연드림 직원들과 입주민들을 대표해 군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터전을 일궈나가는데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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