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인남 기자] 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소장 박미선)가 오는 8일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문성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한 가족교실, 우리 가족이 나누는 행복의 지름길’ 가족교실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복한 가족교실은 나만의 목공예품 만들기, 감정코칭 부모교육, 숲 해설 체험 참여, 모노레일 탑승, 가족사진 제작 등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가족교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행사가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홈페이지(http://chungju.familynet.or.kr) 또는 전화(☎043-857-5960~2)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녀와 동반해 참여가 가능하며, 이용료는 전액 무료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