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한국음악협회 청주지부(회장 장관석)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마련했다.

한국음악협회 청주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코로나19 극복 ‘파이팅코리아’ 콘서트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 콘서트는 오는 22일 저녁 7시 영동군 민주지산 물한계곡 사계절캠핑장 & 펜션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공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팝, 영화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장관석 악협회 청주지부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는 지역민들을 위해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음악협회 청주지부는 전국을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주 연고 순수예술 전문 음악인들의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