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군은 장안농공단지 입주기업인 퓨어만㈜(대표 김태한)와 1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장안농공단지에 입주한 퓨어만은 자동차 및 냉동공조용 냉매를 생산해 매년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서명으로 대체한 이날 협약은 공장 증설을 위한 것.

퓨어만은 향후 3년 내 연 300억~500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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