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1인 1책 펴내기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공모작 59점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사)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곽동철)는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원고 공모를 한 후 심사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공모작에는 출판비로 각 50만 원이 지원되며, 오는 10월 중 출판 예정이다.

청주시는 11월경 우수작을 시상하고, 청주고인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