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이상, 출품수 제한 없어…9월 1∼8일 접수

▲20회 망선루 전국 서예·문인화 공모대전 포스터. ⓒ청주예총
▲20회 망선루 전국 서예·문인화 공모대전 포스터. ⓒ청주예총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은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20회 망선루 전국 서예·문인화 공모대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한글과 한문, 문인화 부문으로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내용은 청주예총 홈페이지 공모요강에 첨부된 지정명제 중 선택해 출품 수에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청주예총은 심사를 통해 장원 1명(1등, 청주시장상)상금 150만 원, 차상 1명(2등 청주시의장상)상금 100만 원, 차하 2명(3등 청주예총회장상)상금 50만 원, 참방 8명(4등, 청주예총회장상) 상금 20만 원, 특선, 입선 다수(청주예총회장상)등을 수여한다.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 제작 특전이 있다.

입상횟수에 따라 각각 점수를 부여해 총 점수가 15점이 되면 ‘망선루 전국 서예·문인화 공모대전’ 초대작가가 된다.

입상작 전시는 10월 8~15일 청주문화관 1전시실에서 한다.

시상식은 10월 8일 청주 중앙공원 망선루에서 열릴 19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에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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