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청주 촬영으로 오는 8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오창읍 구룡리 일부 구간이 부분 통제된다.

통제 구간은 오창읍 구룡리 443, 472 오창중앙공원 인근 도로다.

제작사는 통제 구간 주변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한데 이어, 촬영 당일에는 안전요원 배치 및 우회로 안내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지원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서로 다른 인격이 한 몸에 들어있는 형사가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벌어지는 추리극이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유선동 감독과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열연한 배우 이동욱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확한 방영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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