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오는 13일까지 경로식당 무료급식 제공기관 13곳의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 사항은 식자재 및 보관상태, 조리시설 위생상태, 식중독 예방지침 수립 및 위생교육 실시 여부, 보조금 관리 실태 등이다. 문제점이 발견되는 즉시 시정 조치한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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