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인남 기자]  제천시는 보수공사로 사용이 일시 중지됐던 시민주차타워가 정상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중앙로2가에 위치한 시민주차타워는 바닥 노후로 인해 정비 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10월31일 1~3층 전체를 정상 운영하고 있다.

시민 주차타워는 지난 9월 추석연후 이후 2층 보수공사와 캐노피 설치, 태양광 모듈 교체, 소방설비 보수 등을 진행했다.

시민주차타워는 3급지로 주차시간 최초 20분 이내는 200원이고, 이후 10분당 100원의 주차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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