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충북대학교는 최근 목재종이과학과 한규성(사진) 교수가 한국목재공학회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목재산업 연구와 발전에 공헌이 있는 회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한다.

한 교수는 목재공학 분야의 활발한 연구개발과 후진 양성 등 목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목재공학회장을 지낸 그는 산림청장 표창과 근정포장 등을 수상하고 산림청 등 각종 공공기관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목재공학회는 목재공학 및 임산공학 분야의 연구 및 학술활동을 하는 전문 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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