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충북뉴스
▲제천시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가 미래 행정수요 대응을 위해 행정기구를 일부 개편한다.

제천시는 15일자로 농촌상생과와 감염병관리과 신설, 기존 팀 부분 재편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4국 1단, 1의회, 2직속기관(8과), 4사업소, 1읍 7면 9동, 219팀으로 재편됐다.

농촌지역 개발사업을 총괄할 농촌상생과는 농촌활성화팀과 로컬푸드팀, 귀농귀촌팀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시민보건과는 감염병관리과로 개편했다. 첨단농업TF팀은 첨단농업팀으로 이름을 바꿔 정식 직제에 반영된다.

제천 예술의 전당과 여름광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문화회관팀을 문화예술과로 옮겨 문화시설팀으로 개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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