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민원 원스톱 드라이브스루 서비스 모습. ⓒ청주동부소방서
▲소방민원 원스톱 드라이브스루 서비스 모습. ⓒ청주동부소방서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동부소방서(서장 김상현)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편리하고 차별화된 소방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충북 최초로 소방민원 원스톱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이 청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개인 차량 안에서 각종 민원서비스를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접수‧발급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방서는 설명했다.

소방민원접수는 즉시민원과 상담민원으로 나뉜다.

즉시민원은 소방안전관리자 선‧해임신고, 소방시설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소방시설 착공신고서, 완공신고서, 화재증명원, 구조‧구급증명원 위험물안전관리자 선‧해임 신고 등이다.

상담민원은 건축허가 동의,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 방염, 공사계약 등이다.

소방민원 원스톱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는 지난 15일 소방민원업무 혁신메시지 제안 비대면 영상회의에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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